메디포스트(108,500600 -0.55%)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4회 임신출산육아박람회'에서 제대혈 홍보 및 판매촉진 활동을 펼친다.

국내 최대 제대혈은행 셀트리를 운영 중인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에서 제대혈 보관의 의학적 가치 및 회사의 높은 기술력 등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코엑스 1층 B홀에 마련된 메디포스트 부스에는 많은 임산부들이 방문해 제대혈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줬다.

임신부 고운정 씨는 "제대혈이 다양한 난치병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제대혈은행을 이용해 든든한 출산 준비를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영민 메디포스트 마케팅팀장은 "최근 제대혈 보관 만기 고객의 연장이 잇따르는 등 셀트리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높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대혈의 우수성과 이식 현황, 우리의 엄격하고 안전한 보관 시스템 등을 알리고 있다"고 했다.

메디포스트는 박람회 현장에서 제대혈 보관 계약을 맺는 임산부에게 가격 할인과 보관 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 건강기능식품 '모비타', 신생아선물세트 등 다양한 증정품도 제공하고 있다. 행운권 추첨, SNS 인증샷, '제대혈 바로 알기 퀴즈 골든벨' 등을 통해서는 '뉴나'의 카시트를 비롯해 유아용품, '카페베네'의 가을 신메뉴 쿠폰 등을 준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 혈액으로, 출산 시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악성 혈액질환 등 난치병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 산업금융팀 한민수 기자입니다. 헬스케어와 금융투자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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