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라오스댐 사고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해 3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룹 계열사별 지원 금액은 현대차 1억1000만원, 기아차 1억1000만원, 현대엔지니어링 1억3000만원이다.

지원금은 라오스 정부와 각 구호 단체로 전달돼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침수 피해를 본 라오스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제 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10년 칠레 대지진 등 대규모 재해가 발생한 지역 구호 활동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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