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3일 인바디(26,750550 2.10%)에 대해 성장 동력이 여전해, 역사적 저점 수준의 주가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최근의 주가하락을 감안해 기존 4만3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낮췄다.

김충현 연구원은 "인바디의 주가는 최근 고점 대비 51.8% 하락해 5년래 저점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올 들어 과거에 비해 성장률이 둔화됐다는 점을 고려해도 이러한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성장률 둔화는 올해부터 직접 영업을 확대한 영향으로, 유통상 매출이 부진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여전히 법인 매출은 탄탄하며, 인바디의 성장 스토리와 실적 동력이 훼손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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