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51,100300 -0.58%)그룹은 10일 라오스 남동부 아타푸주 댐 사고와 관련한 이재민 구호성금 10만달러를 라오스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날 앗사판통 시판돈(Mr. Athsaphangthong Siphandone) 재무부 차관을 만나 깊은 위로와 함께 KB금융지주 5만불, KB캐피탈 3만불, KB국민카드 2만불을 합한 총 10만달러의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구호성금 이외에도 KB캐피탈은 라오스 이재민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수건, 티셔츠, 생수, 위생약품 등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지우 대표는 "조속한 복구를 통해 삶의 터전을 다시 찾고 상처 받은 마음이 치유되기를 바란다"며 "진심을 담아 준비한 KB금융그룹 구호성금이 조금이나마 라오스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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