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택, 스크린골프 GTOUR에서 시즌 2승째 신고
상금랭킹 3위로 도약

김홍택(25)이 ‘2018 U+골프 GTOUR 정규투어 5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홍택은 11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였고 합계 12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시즌 2승째를 거둔 김홍택은 지난 4월 JDX GTOUR 정규투어 2차 대회 이후 4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그는 대상포인트를 4위(4055점)로 끌어 올렸고 상금랭킹도 3위(3775만원)로 도약했다.
김홍택은 지난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2017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에서 우승하며 스크린과 필드를 동시에 점령한 최초의 골퍼로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김홍택은 “오히려 욕심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대회에 임했더니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이번주 KPGA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대회가 있는데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기에 지금 우승한 기운을 그대로 유지해 필드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