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제휴 할인, 온라인 구매 혜택 등 풍성
각각 통신사별 혜택 따져봐야


이동통신 3사가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삼성전자(43,900150 -0.34%) 갤럭시노트9 고객 유치에 나선다. 제휴카드 할인 혜택, 온라인몰 혜택 등 각각의 이통사 마다 내놓는 혜택도 다양하다. 소비자들은 각 이통사 별 혜택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를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282,5003,000 1.07%), KT(29,9000 0.00%), LG유플러스(17,45050 -0.29%)는 13~20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사전 예약 판매를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 상점을 통해 진행한다.

갤럭시 노트9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09만4500원, 512GB 기준 135만3000원이다.

◆SKT, "'T렌탈'·'T갤럭시클럽노트9' 이용해볼까"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T삼성카드V2'를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45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24개월간 월 1만5000원 청구할인을 제공하고 캐쉬백 9만원(70만원 이상 할부 결제 고객 대상)도 받을 수 있다.

또 'Tello 카드'는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38만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통신비를 자동으로 할인해주는 '척척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24개월 간 최대 35만4800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별도 이용료 없이 결합할인, 신용카드 할인 등과 중복해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T렌탈'과 'T갤럭시클럽노트9'를 활용해 스마트폰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다. T렌탈 가입 시 단말 할부금보다 8000원 저렴한 월 4만460(24개월 기준)에 빌려 쓸 수 있다.

T갤럭시클럽노트9 이용 고객은 구매 12개월(24개월 할부 기준) 뒤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 후 다음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 할 때 잔여할부금의 최대 50%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 밖에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노트9을 예약 구매하는 고객은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4가지 추가 사은품 ▲무선 충전 패키지 ▲보호 패키지(케이스, 강화유리) ▲아웃도어 패키지(셀카봉, 블루투스 스피커) ▲게임 패키지(게임패드, 터치스틱)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KT, 올해 말까지 '한시적' 무료 게임…배틀그라운드·검은사막 즐겨볼까

사진=KT

KT는 갤럭시노트9(512GB) 모델을 사전예약하고 25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 블루투스 이어폰 아이콘X를 제공한다. 또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50%, 2회 한정)도 지원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으려는 고객은 갤럭시 프로모션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갤럭시노트9(128GB) 예약가입 고객은 8월 개통고객 공통혜택으로 AKG헤드폰 혹은 듀얼충전기 보조배터리 가운데 하나를 받을 수 있다.

KT숍 직영온라인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게임팩(게임패드, 급속 무선충전기) ▲실용팩(케이블, 충전기, 블루투스 키보드, 보조배터리) ▲레저팩(블루투스 스피커, 액션캠) 3종 중 한가지를 증정한다.

KT는 갤럭시노트9에 'KT 플레이게임'을 최초로 선보인다. KT 플레이게임은 KT만 제공되는 특별한 행사다. 갤럭시노트9 탑재된 인기 게임 4종(피파 온라인 4M, 검은사막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버히트) 실행 시 스페셜 아이템(피파 5종쿠폰, 펫상자, 구사일생 후라이팬 스킨, 전설영웅쿠폰)을 무료로 제공한다. 게임 구동 후 플레이에 소모되는 데이터가 과금 되지 않는 제로레이팅 서비스이다.

KT 플레이게임은 별도의 가입 없이 21일부터 10월31일까지 갤럭시노트9의 게임런처에서 서비스 이용 동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게임 플레이 데이터의 과금 면제 혜택은 올해 12월31일까지 적용된다.

제휴 카드 할인 혜택도 있다. KT는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로 구매 시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96만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9 특별 캐시백 7만원(21일~9월30일,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장기할부 48만원 이상 수납 시)을 더하면 최대 10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KT 멤버십 포인트로 최대 4만원의 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포인트파크를 통한 제휴사 포인트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보상 프로그램인 '갤럭시 노트9 체인지업'에 가입하면 12개월 후 최신 갤럭시 기기로 변경할 경우 사용 중인 갤럭시 노트9 단말을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상(최대 67만6500원, 노트9 512GB 기준) 받을 수 있다. 이용료는 월 3300원이며, LTE 요금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멤버십 포인트로 100% 할인 결제해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카드제휴로 최대 월 3만원 통신비 할인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9 구입시 카드제휴를 통해 최대 월 3만원의 통신비 할인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9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U Family 하나카드' 자동이체를 통해 월 통신료의 25%, 최대 3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할인 받는 통신비에는 갤럭시노트9의 할부금과 가족의 통신료와 인터넷TV(IPTV)·인터넷·사물인터넷(IoT) 요금, 소액결제액 등이 포함된다. 또 해당카드로 휴대폰 장기할부 구매 시 기존 5.9%에 달하던 할부이자를 공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중고폰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인 할인 혜택도 검토 중이다. 또 8월말까지 노트9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노트 시리즈만의 특성인 S펜을 활용해 휴대폰에 일상을 그린 ‘나의 일상을 S펜으로 그리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몰 ‘U Shop’에서 갤럭시노트9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들은 추가적인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셋 ▲듀얼 고속 무선충전 패드 ▲스웰보틀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모션 감지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 ▲올리브영 상품권 등 6종의 사은품 중 1가지를 선택 수령할 수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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