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자 <삼성전자, SW 교육받는 취준생 1만 명에게 月 100만원 넘게 준다> 기사는 2022년까지 취업준비생 1만 명에게 1년짜리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삼성의 ‘청년 소프트웨어 교육’을 소개했다. 교육 대상은 만 29세 이하 4년제 대학 졸업생으로 코딩 등 기본교육을 한 뒤 4차 산업혁명 관련 최신 기술을 중점적으로 가르친다.

삼성은 교육생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포함해 월 100만~190만원가량 교육지원비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 성적 우수자에겐 삼성전자 해외 연구소 실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 공채 지원 시 가산점 부여, 소프트웨어 역량 테스트 면제 등 우대 조건도 내걸었다.
인공지능(AI), 5세대(5G) 이동통신, 전장부품 등 삼성의 3개 신사업 분야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 “공짜 교육에 돈까지 받는다니 실화냐?” “창의적 인재 확보 경쟁의 서막이다”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7일자 <삼성·LG 손발 묶어놓고… 세계 배터리시장 점령한 中> 기사는 중국의 자국 산업 육성 전략에 밀려나는 한국 배터리 제조사의 현주소를 짚었다. 한국 업체가 보조금·시장 규제 등에 당하는 사이 CATL, 비야디(BYD) 등 중국 업체는 BMW와 제휴하는 등 글로벌 강자로 올라섰다.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이 관건이다” “정부 미래성장 전략이 미흡하다” 등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최진순 기자 soon6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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