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건설은 강원 춘천시 약사동에서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춘천에서는 보기 드문 전용면적 59㎡와 전용73㎡를 공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5개 동, 총 567가구(전용 59~84㎡) 규모다. 이 중 38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 84㎡ 평형은 4베이(거실·방 3실 전면 배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2개의 침실을 통합할 수 있는 옵션을 무상 제공한다. 타입별로 ㄷ자형 주방과 보조 주방, 드레스룸, 팬트리(식품저장소) 등이 마련된다. 첨단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다. 외출 시에도 세대 내 조명, 난방, 가스, 도어락 등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방문자 확인, 부재 시 방범과 화상녹화 등도 가능하다. 최첨단 무인 경비·무인택배 시스템으로 보안을 강화했다. 이중창 로이 복층 유리를 설치해 에너지의 손실을 줄였으며 친환경 가구, 친환경 마감재, 전열 교환형 환기시스템 등 친환경 시스템도 적용된다. 춘천 민영아파트 최초로 지역난방 시스템이 적용됐다. 주차공간은 최대 가로 2.5m, 세로 5.1m 규모로 넉넉한 편이다.
주변 생활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 초·중·고교가 있어 자녀들이 쉽게 통학할 수 있다. 관공서를 비롯해 병원, 대형마트, 영화관 등도 멀지 않다. 단지 인근에 있는 경춘선 춘천역과 남춘천역을 이용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대에 닿을 수 있다. 오는 2024년에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까지 50분대, 속초까지는 1시간 15분대에 움직일 수 있다.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는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계약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춘천시 퇴계동 636에 있다. 입주예정 시기는 2021년 9월이다.

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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