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이혼

가수 김경호가 일본인 아내와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경호는 2011년 13세 연하 일본인 아내와 백년가약을 올렸지만 문화 차이, 성격 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혼 4년만에 협의 이혼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김경호의 아내는 피부과에 근무하며 외국인 환자를 통역하는 일을 한다. 김경호는 한 방송에서 "원장님 소개로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2015년 김경호는 JTBC '김제동이 톡투유'에 출연해 "일본인 아내와 결혼해 다문화 가정이 됐고, 아내를 통해 문화가 다름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내는 무언가를 살 땐 내게 보고를 하고 내가 늦어도 전화 한통 하지 않는다"라며 "살짝 부딪침이 있어도 먼저 죄송하다고 한다. 어떨 땐 바가지가 그립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제동은 "하소연인가 자랑인가"라고 받아치기도 했다.

김경호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그의 음악 활동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경호는 오는 25일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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