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91,2003,400 -3.59%)는 6일 일본 패션몰 ‘시부야109’를 운영하는 시부야109 엔터테인먼트와 한국 및 일본 패션 브랜드의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카페24와 시부야109는 각 사가 보유한 사업 인프라와 전문성, 노하우 등을 적극 교류해 한국 온라인 패션 브랜드의 일본 온·오프라인 시장 진출과 일본 오프라인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는데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연내 시부야109의 온·오프라인 통합 스토어 '이마다 마켓(IMADA MARKET)'에서 카페24의 K패션 고객사를 위한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양사는 카페24 쇼핑몰 솔루션과 시부야109 온라인 쇼핑몰 간 시스템 연동, 카페24 플랫폼을 통한 시부야109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페24의 K패션 고객사들이 일본 시장 접점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향후 일본 시장 직접 진출을 통해 일본의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개인 사업자들이 세계 온라인 시장 곳곳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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