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이달 부산 연제구 연산3동 연산3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힐스테이트 연산’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8개 동, 총 1651가구 규모로 이 중 101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 59㎡ 223가구, 74㎡ 241가구, 84㎡ 553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연산동 일대는 재개발이 잇따라 진행되며 부산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연산4구역, 연산2구역과 연산6구역 등이 분양을 했거나 준비 중이며 양정1구역, 양정2구역, 양정3구역이 사업 초기단계에 들어갔다. 연산1구역, 연산5구역까지 정비사업을 완료하면 연산동과 주변 일대가 1만40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한다.
힐스테이트 연산은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배산역 역세권 입지에 조성된다. 연수로, 신리 삼거리 등과 맞닿아 있어 자가용 이용도 편리하다. 부산광역시청과 연제구청, 국세청, 고용노동청, 법원, 검찰청 등 행정시설이 인접해 있다. 이마트 연제점, 홈플러스 연산점, 연제도서관, 주민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도 반경 2㎞ 내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1번 출구 인근에 조성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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