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 전용 84㎡ 분양권 실거래 가격이 8억원을 넘어섰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광명시 일직동 일대에 조성되는 '광명파크자이2차' 전용 84㎡ 분양권이 이달 8억2646만원(29층)에 실거래 신고됐다.

이 단지 전용 84㎡ 분양권 실거래가가 8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에는 동일면적이 6억8918만원(28층)에 손바뀜했다. 한 달 사이 1억4000만원 이상 뛴 셈이다.
8억원을 가장 먼저 넘어선 단지는 인근에 들어서는 '광명역 태영 데시앙'이다. 이 단지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달 8억2048만원(43층)에 실거래 신고됐다.

이들 단지는 KTX, 지하철 1호선 등이 정차하는 광명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수원광명고속도로,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1차) 등으로도 진입이 쉽다.

광명역 주변으로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이 모여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강남순환고속도로(2차), 서울-광명 고속도로, 신안산선, 월곶-판교 복선전철 등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중앙대학교 병원이 들어서는 광명 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도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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