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
기내 서비스로 베트남 문화 전파도


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이 18일 글로벌 항공사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에서 주최한 시상식에서 4성 항공사로 선정됐다.

베트남항공은 이로써 3년 연속 4성 항공사 인증을 획득,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룬 최상급 비행 서비스를 인정받게 되었다.

지상 서비스부터 기내 서비스까지 모든 부분에서 품질 향상을 수상 기준으로 삼는 스카이트랙스는 전 세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실태를 공정하게 심사하고 있다.

이번 스카이트랙스 4성 항공사 인증을 통해 베트남항공은 에어프랑스, 에어뉴질랜드, 영국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일본항공, 대한항공, KLM, 콴타스항공 등과 함께 세계 유수의 대형항공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베트남항공은 승객들의 만족도 높은 비행을 위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트남 국영 항공사로서 베트남 대표 음식인 쌀국수, 베트남 특산 과일 리치와 용안 등이 제공되는 기내식과 베트남의 국화인 ‘로터스(연꽃)’ 디자인의 비즈니스 클래스 식기류 등 베트남 고유의 문화가 반영된 기내식 및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베트남항공은 또 한층 편리하고 안락한 비행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향상하고 있다.

유럽 노선에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장거리 비행을 위한 최신형 담요, 잠옷, 침구 세트를 제공한다. 일부 노선에서 비즈니스 클래스·프리미엄이코노미 클래스 승객과 더불어 베트남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로터스 마일즈' 회원에게도 전용 체크인 카운터를 제공해 더욱 신속한 수속 절차를 제공한다.

서울-하노이 노선에는 최신예 항공기인 A350과 B787을 투입하고, 기내 면세 품목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비행 서비스를 개선 중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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