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벨기에와 잉글랜드가 14일 오후 11시 월드컵 3, 4위를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특히 골든부트가 걸려있는 득점왕 경쟁에서 잉글랜드의 해리케인(토트넘)과 벨기에의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쟁이 주목된다.

벨기에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32년만에 4강에 진출했다. 벨기에가 잉글랜드를 이긴다면 멕시코 월드컵에서 기록한 4위 성적을 깨고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4위에 올랐던 잉글랜드도 196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이후 52년 만에 가장 높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최고의 관전 포인트는 득점왕 경쟁이다. 현재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토트넘)이 6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고, 벨기에의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골로 뒤를 쫓고 있다.

두 팀은 조별리그 G조 예선 3차전에서 한 차례 맞붙었다. 이 경기에서 벨기에가 잉글랜드에 1-0으로 승리했다. 두 팀은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라 일부 주전 선수들을 쉬게 했다 케인과 루카쿠도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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