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전문기업 VVR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8, 7월 9~11일)에 참가했다.

VVR은 부스를 통해 혁신적인 일체형 VR(가상현실) 기기와 이를 통해 간단하고 편리하게 다양한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VR체험에 필요한 모든 복잡한 장비가 하나로 구현되어 현장에서 편리하고 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인 일체형 VR장비는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Lift), HTC 바이브(Vive), 마이크로소프트 MR(Microsoft MR) 등 메이저 VR 장비에 최적화한 것. VR에 적합한 고사양컴퓨터, 40인치 UHD모니터, 강력한 2.1 사운드채널 등을 포함했다.

또한 현재 VR 시장이 엔터테인먼트에 집중, 아이들이 즐길 VR 교육 콘텐츠가 없는 VR 시장에서 VVR은 새 해법을 제시했다. VR 교육 플랫폼, VR GATE를 통해 학교나 공공기관에서 VR 교육 콘텐츠를 한 번에 모아서 사용하기 쉽게 준비한 것. VR GATE에는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VR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던 안전교육 VR콘텐츠는 VVR의 콘텐츠파트너인 스튜디오 코인이 제작한 버추얼 안전체험관이었다.

여러 가지 안전 장비의 사용법과 재난 상황 시 대피요령을 배울 수 있는 체감형 VR 학습 콘텐츠로 단순 체험을 넘은 실질적인 학습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는 대중교통에서 안전장비와 탈출구를 탐색하는 학습존, 일상에서 실습하기 어려운 안전장비의 사용법을 체험하는 실습존, 자연재난의 강도를 가상으로 체험하며 대피훈련까지 학습하는 재난존으로 이뤄져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VVR의 일체형 VR 체험기, 트리니티는 VR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한 번에 설치, 이동 가능해 학교, 기관 등 어디에서든지 VR 체험이 가능하다.

목영훈 VVR 대표는 "VR은 4차산업혁명 정책의 일환으로 육성되고 있지만, VR을 통한 교육은 기기와 콘텐츠의 한계로 현장에서 활용이 아직은 미흡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VVR이 구축한 혁신적인 일체형 VR체험 장비와 VR콘텐츠플랫폼은 올인원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좀 더 많은 학교와 공공기관을 통해 좀 더 현실적인 안전을 비롯한 VR교육이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VVR은 대기업이 투자가 활발한 VR게임시장보다는 초기 단계인 VR교육시장을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번 충북 지역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일체형 기기와 콘텐츠로 로드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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