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거리뷰

서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대형 평형이 안정적인 시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하는 중소형 평형과 달리 가격 변동폭이 유지되고 있다.

서울부동산광장에 따르면 지난 3일 파크리오 전용면적 144㎡(13층)가 16억원에 매각됐다. 파크리오는 2008년 8월 입주한 최고 36층, 66개 동, 총 6864가구 규모 단지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은 35㎡(344가구), 59㎡(1044가구), 84㎡(4260가구), 121㎡(642가구), 144㎡(574가구)로 이뤄져 있다.
전용 144㎡는 지난 1월 14억9000만원(3층)~18억3000만원(18층) 사이의 가격에서 거래됐다. 동과 층에 따라 가격 격차가 큰 편이다. 3월에는 30층이 20억원에 매각됐다. 현재 시장에 매물은 17억~20억원 대에 나와 있다. J공인 관계자는 “단지서 가장 큰 평형이라 거래가 자주 있지는 않고, 매물별로 가격 차이도 있는 편”이라며 “시세 자체는 큰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파크리오 아파트는 도보거리에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이 있다. 잠실대교와 올림픽대교를 이용하기도 쉽다.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 잠실초·고, 잠현초가 있다. 풍성초·중, 풍납중, 잠동초, 잠실중 등도 단지에서 가깝다. 인근 서울아산병원과 홈플러스도 도보 거리에 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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