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12일 'KB글로벌 인수·합병(M&A) 차익거래펀드’를 출시해 삼성증권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펀드는 기업의 인수합병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가격괴리를 활용해 투자하는 릭소르(Lyxor) 자산운용의 '릭소르/티더만 아비트라지 스트레티지 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글로벌 M&A시장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거래 중 법률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선별된 거래에 투자해 합병실패 위험과 시간지연 위험을 낮췄다고 전했다.

박인호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상무는 "글로벌 M&A 시장 규모는 2018년 1분기에만 1조200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7% 이상 증가했다"며 "향후 관련 차익거래 기회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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