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제23회 춘사국제영화제 특별상 예술영화부문에서 수상한 휴머니즘 영화 ‘꽃손’의 OST가 발매됐다.

영화 ‘꽃손’의 감성을 극대화 시켜줄 OST 앨범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다독여 줄 수 있는 서정적이고 자극적이지 않은 힐링 음악들로 채워져 있다. 특히 ‘꽃손’ 메인 테마 ‘애이불비(哀而不悲)’를 부른 황성연의 보컬은 담담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을 잘 표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꽃손’은 남해 홍현 마을을 배경으로 노인들의 사랑과 정을 담은 잔잔한 영화다.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순수한 노인들의 살아가는 방식, 그들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청춘, 삶 속에서 자연적으로 다가오는 순리와 동기 그리고 서로간의 인간 관계 속에서 인연과 삶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스토리다.
이 영화에서는 최근 인기를 끄는 영화들이 가진 폭력성 및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요소들을 찾아볼 수 없다. 잔잔한 일상과 풍경이 돋보이며 남해 대표 음식을 만드는 등장인물 옥단의 모습, 주인공 진다가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며 짓는 흐뭇한 웃음, 오지 않는 손주에게 주기 위해 꽃나무에 알사탕을 다는 할머니의 모습 등 순수하면서도 가슴 아리는 여러 장면들이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다.

한편 영화 ‘꽃손’의 음악감독인 배드보스와 카이져는 대중음악, 광고음악, 드라마 OST, 영화음악까지 폭넓은 활동영역을 가지고 있는 뮤직 프로듀싱 크루다. 미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스틸하트, JBJ 다카타 켄타, 배우 성훈, 시아준수, 정동화, 슈퍼주니어 규현, 미나, 지석진, 정재욱, 더블에스301 허영생, 배다해,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리사, 노라조, 숙희 등과 작업했으며 일본 에이벡스사 소속 비버리(Beverly)와 일본 소니뮤직 남자 아이돌 그룹 유니오네, 일본 여자 아이돌 그룹 방과후 프린세스와 음반 작업을 한 글로벌 프로듀싱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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