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폴란드 로케이션 촬영 현장/사진제공=MBC

‘내 뒤에 테리우스’ 폴란드 로케이션 촬영 현장/사진제공=MBC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가 한국 드라마 최초로 폴란드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육아전쟁에 뛰어든 전직 요원과 첩보전쟁에 뛰어든 현직 아줌마의 ‘우당탕’ 로맨스를 그린 첩보 로맨틱 코미디. ‘쇼핑왕 루이’를 통해 새로운 색감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였던 오지영 작가와 ‘세가지 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연출로 신선한 화제를 몰고 온 박상훈 PD가 만나 의기투합한다.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그동안 국내 방송에 많이 노출되지 않았던 폴란드 바르샤바의 올드타운, 라젠키 공원 등 주요 명소에서 지난 6월말~7월초 8일간 촬영됐다. 제작진은 12일 폴란드 로케이션 현장을 일부 공개했다. 폴란드 로케이션에는 김본 역할의 소지섭과 김본의 옛 연인이자 북한 출신 핵물리학자 최연경 역할의 남규리 등이 함께했다. 폴란드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담긴 스토리는 김본 캐릭터에 대한 핵심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소지섭은 폴란드 로케이션에서 액션과 멜로 모두 소화했다. 폴란드 최초 한국 드라마 촬영에 Polsat(TV 채널), Polskie Radio(국영 라디오), Rzeczpospolita(신문) 등 현지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폴란드 입·출국일 공항에서는 현지 팬들이 환영의 인사를 담은 플래카드를 준비해 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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