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형태의 치매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업 아이큐어(49,1006,100 -11.05%)가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아이큐어는 시초가보다 2300원(3.93%) 내린 5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6만5000원보다 낮은 5만8500원으로 결정됐다.
아이큐어는 2000년 설립된 업체로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에 대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TDDS는 피부를 통해 약물을 체내에 전달하는 체계이다. TDDS를 기반 기술로 의약품과 화장품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부문별 매출 비중(2017년 기준)은 화장품사업부 60.8%, 제약사업부 39.2%다.

최영권 아이큐어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마련된 공모자금은 대부분 도네페질 패치제의 해외 임상에 사용될 것"이라며 "2020년까지 도네페질 패치제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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