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출연료 외 별도 활동지원금 2백만원, 의상·메이크업 비용 지원
최종 심사 시 고객투표 70%로 공신력·인기 검증
빗썸이 가상화폐(암호화폐) 정보방송 전문 캐스터를 찾는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암호화폐와 날씨를 접목한 신개념 방송 프로그램 ‘빗썸 코인캐스트 : 주간 코인 날씨’를 담당할 ‘빗썸코인캐스터’ 1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빗썸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과 영상 콘텐츠에 대한 대중의 선호를 반영해 암호화폐 시세 동향과 주요 이슈를 날씨 예보 형식으로 친근하게 전달하는 영상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8월 말 빗썸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첫 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빗썸은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할 빗썸 코인캐스터를 공개 모집한다. 빗썸 코인캐스터는 매주 방송을 통해 정보와 재미를 전하며 빗썸의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지닌 20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SNS 사용자와 각종 방송 경력자는 우대한다.
심사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이력서와 1분 PR 영상으로 1차 서류 심사를 거치며, 외부 심사위원이 배석한 2차 인터뷰와 3차 고객 투표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최종 선발과정에서 고객 투표 70%, 내부 심사 30%의 비중으로 점수를 합산해 방송능력과 인기, 매력을 함께 갖춘 캐스터를 발탁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별도 계약 후 빗썸 코인캐스터로 6개월 간 활동하게 되며, 200만원의 특별 활동지원금과 함께 매회 10만원의 출연료, 별도의 의상·메이크업 비용을 지원받는다.

빗썸은 3단계 심사를 거친 뒤 다음달 10일최종 선발자를 발표한다. 빗썸 관계자는 “새롭게 준비하는 코인캐스터에 끼와 재능을 지닌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보다 알차고 매력적인방송 컨텐츠가 완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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