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클래스와 유사한 분위기에 MBUX 탑재

메르세데스-벤츠가 10월 파리모터쇼에 선보일 신형 GLE의 실내 스케치를 공개했다.

9일 벤츠에 따르면 GLE 실내 디자인은 신형 A클래스와 같은 분위기를 낸다. 대시보드에는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를 위한 12.3인치 디스플레이 두 개를 마련하고, 이를 일체형으로 디자인해 깔끔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이다. 또 A클래스와 마찬가지로 엔비디아와 함께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를 탑재한다. 터치 제어 방식의 스티어링 휠 버튼 및 음성 명령으로 작동하며 23개의 언어를 인식할 수 있다. 벤츠는 향후 MVUX를 모든 차종에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이외 스케치에선 양쪽 측면에 커다란 손잡이가 달린 센터콘솔, 벤츠 특유의 칼럼 방식 기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보다 진보된 앰비언트 라이트 시스템를 장착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신형 GLE 외관은 GLC와 흡사한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날렵한 새 리어램프와 낮고 매끄러운 프론트 페시아, 화려함보다 단조로운 디자인 라인 등이 특징이다. 동력계는 CLS450의 6기통 362마력 엔진을 포함한 다양한 디젤 및 가솔린이 예상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오너시승]남편보다 아내가 먼저 반한 그랜저②
▶ [시승]볼보 XC40, 형 만한 아우 될까?
▶ 車 무역전쟁 시작, 중-러 미국차에 40% 관세
▶ 볼보차, 카셰어링 브랜드 'M' 출시하나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