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상업용 빌딩 매매사례 분석'에서는 분당선과 7호선의 환승역세권인 강남구청역이 위치한 강남구청역 사거리 상권에 대해 알아본다.

강남구청역 사거리 상권은 지하철 분당선과 7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용이해 인근으로 주거지역과 업무시설이 혼재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 대로변으로는 각종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업무시설 뿐만 아니라 아파트나 고급 주택 단지가 밀집돼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역이다. 이면으로는 이에 따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카페 및 먹자상권들이 곳곳에 형성되어 있다.

특히 강남구청역 사거리 상권은 유동인구가 꾸준하고 배후세대가 풍부한 상권으로 안정적으로 강남권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A 지역의 서울세관사거리 방향으로 이어지는 대로변에는 업무시설이 들어간 대형빌딩이 들어서 있고 이면으로는 빌라와 다가구주택과 같은 주거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학동로 이면에 위치한 투자용도의 건물이 2018년 3.3㎡당 5036만원에 매매됐다.

B 지역의 도산대로변과도 맞닿아 있는 B지역의 대로변에는 금융기관과 강남세무서,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이면에는 영동고등학교와 언북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주거지역이 형성되어 있는 상권이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선릉로 이면에 위치한 투자 및 재건축용도의 건물이 2018년 3.3㎡당 7999만원에 매매됐다.
C 지역의 신분당선이 선정릉역 방향으로 이어진 대로변에는 대형 주상복합건물과 금융기관, 병원등이 위치해 있으며, 이면에는 주거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상권이 골목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선릉로 대로변에 위치한 투자 및 재건축용도의 건물이 2017년 3.3㎡당 6630만원에 매매됐다.

D 지역의 대로변으로는 강남구청, 강남구보건소 등 각종 공공기관과 업무시설의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이면에는 대단지 아파트가 위치해 있어 아파트 배후 세대가 이용하는 상권으로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선릉로 이면에 위치한 투자 및 임대수익용도의 건물이 2017년 3.3㎡당 5303만원에 매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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