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의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참여업체 모집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제조, 유통, 서비스업 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모든 기업으로, 오는 9월 27일까지 홈페이지((www.koreasalefesta.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가전, 의류 등 예년에 주류를 이뤘던 품목 외에 할인 대상을 서비스 분야로 확대하는 한편 중소·중견 기업과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라고 상의는 설명했다.

주최 측은 '물건 사는(buying) 재미가 인생 사는(living) 재미로 이어진다'는 의미의 '사는 게 즐거워진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옥외광고와 인터넷 포털, SNS 등을 통해 축제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참여업체는 기업 소개와 할인 정보 등을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주요 언어로 무료 번역해주는 서비스 등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상의 관계자는 "글로벌 케이팝 스타도 행사 홍보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면서 "9월 27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케이팝 전야제를 시작으로 동대문, 명동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10일간 열릴 예정으로, 기존의 1개월에서 대폭 줄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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