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센츄리 양주 신공장이 정식으로 가동했다. (자료 = 서울IR)

골든센츄리(7899 -1.13%)는 중국 양주 신공장이 정식 가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골든센츄리는 중국 중대형 트랙터용 휠, 타이어 제조 기업이다. 이번 신공장은 강소성 양주시 강도구 선성공원원 내 11만4667㎡(약 3만4686평) 규모 부지에 세워졌다. 지난해 6월 사무동 1동, 공장 2동 건설에 착공해 올해 5월 완공했다.

이번 신공장 건설은 생산능력 부족으로 매출 성장에 한계가 왔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양주 신공장의 생산능력은 연간 136만8000개다. 골든센츄리의 연간 총 생산능력은 205만2000개로 기존보다 3배 증가했다.
골든센츄리는 양주 주변 고객사와 해외수출 물량, 신규 사업 제품을 신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주승화 골든센츄리 대표는 "신공장 건설 결정부터 완공까지 1년 반을 함께 해준 주주들께 신공장 정식 가동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협의를 진행하던 해외 기업들과의 정식 계약 추진 등을 통해 앞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든센츄리는 양주 신공장의 준공식 행사를 오는 7월 말 내외 귀빈을 초청해 실시할 예정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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