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벤처창업지원센터(BI, 센터장 김동하)가 26일 상반기 정기 입주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동원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센터장이 '창업 초기 기업의 재무계획과 마케팅, 그리고 피칭 전략'이라는 주제로, 김태훈 서울IR이사가 '투자 생태계와 정부지원 사업계획서 작성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벤처창업지원센터의 향후 일정, 입주기업지원 및 재입주 평가 등의 안내와 입주기업간 네트워킹 행사도 이어졌다.
한성대 BI는 2000년 한성대학교와 성북구가 함께 유망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와 창업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총 21개 창업 보육실과 1개 회의실, 1개 멀티미디어실로 운영되고 있다. 2001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기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의 창업보육센터로 평가된 바 있다. 올해는 BI리모델링 지원사업도 수주해 노후시설 개보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으로는 국내 4번째 타이어 브랜드 제커, 물고기와 식물을 함께 키우는 아쿠아리움 플랜트 하이팟, 고시원 토탈관리서비스 고시락, 진술분석 감정서비스 바로, 주한 외국인 통합지원서비스 로카101과 래셔널아울, 솔트앤피플, 아이콘마케팅연구소, 이지스아이티, 에스티, 캐치파이브, 스마트마킹, 넷브레스, 스톰스터디, 코크리에이션, 헬프터, 포엠씨, 에너지닥터 등이 있다.

김동하 센터장은 "간담회와 네트워킹을 통해 수렴한 입주기업들의 의견을 향후 맞춤형 사업화 지원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변화하는 벤처창업 생태계에 적극 대응하는 지역,세대 친화적 BI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안녕하세요, 정형석 기자입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