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 사진 = 한경DB

전 여자친구 폭행 및 임신, 친자 소송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이 안방극장 복귀 초읽기에 나섰다.

26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현중이 '시간이 멈추는 그때'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된다면 김현중은 2014년 드라마 '감격의 시대-투신의 탄생'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김현중은 군 복무 당시인 2015년 전 여자친구인 A씨에게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됐다. A씨는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아이가 유산돼 막대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김현중을 상대로 16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김현중은 A씨가 주장하는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반소를 진행했다.

2016년 8월 A씨와 김현중 관련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1심 판결에서 재판부는 “A씨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김현중의 명예를 훼손시킨 부분이 인정된다”면서 “A 씨가 김현중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김현중은 2017년 2월 11일 전역한 후 컴백을 앞두고 음주운전을 해 면허 정지 처분을 받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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