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군사실무접촉 오늘 남측 CIQ서 개최

남북 군 통신선 복구 문제를 논의할 대령급 남북 군사실무접촉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서해지구 남측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열린다.

이번 실무접촉은 남측이 이달 20일 장성급 군사회담 수석대표 이름의 대북전통문을 보내 제의한 데 대해 북측이 호응해 성사됐다. 대령급 남북 군사실무접촉은 2011년 2월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 등을 다룬 실무접촉 이후 7년 4개월만이다.

지난 14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장성급회담에서 합의된 군 통신선 완전 복구를 위한 실무적인 진행절차가 논의된다.


◆ 강진 여고생 추정 시신 8일만에 발견 … DNA 감정

강진 실종 여고생 A(16·여)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의 유전자(DNA) 감정 결과가 이르면 오늘 나온다.

경찰은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패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고자 현장에서 채취한 유전자 시료 긴급 감정을 전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경찰은 24일 오후 2시 53분께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일명 매봉산 정상 뒤편 7∼8부 능선에서 A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 '캡틴' 기성용, 부상으로 월드컵 아웃… 독일전 결장 '확정'

신태용호의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의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독일전 결장이 확정됐다.

기성용은 24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 막판 상대 선수의 반칙으로 부상을 당했다.

기성용은 경기 후 왼쪽 종아리를 다친 것으로 확인돼 목발에 의지한 채 믹스트존을 빠져나갔으며 정밀 검진 결과 종아리 근육이 늘어났다는 판정을 받아 2주간 회복이 필요하다.


◆ 낮 최고 35도 전국 폭염에 미세먼지 '나쁨'…제주 장맛비

25일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전국에 폭염이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1.5도, 인천 20.7도, 수원 20.4도, 춘천 19.8도, 강릉 26.9도, 청주 20.9도, 대전 19.7도, 전주 19도, 광주 21.1도, 제주 21.4도, 대구 21.6도, 부산 20.8도, 울산 22.9도, 창원 20.9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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