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시크릿 마더’ 송윤아/사진제공=SBS

‘시크릿 마더’ 송윤아/사진제공=SBS

SBS ‘시크릿 마더’에서 송윤아가 굳게 잠겨있던 별장 창고문이 열린 후 오열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시크릿 마더’에는 서서히 베일을 벗는 진실의 무게를 감당하기로 결심한 김윤진(송윤아 분)과 남편 한재열(김태우 분)이 갈등이 깊어진다. 김은영(김소연 분)은 의외의 선택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 윤진은 거짓으로 점철된 남편 재열의 이면을 알게 되고 애써 외면했던 현실을 받아들였다. 윤진은 더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로 재열과 함께 별장을 찾았다. 재열 차 트렁크에 숨겨져있던 김현주(지안 분)의 구두를 꺼내 분노 섞인 의문을 표했다. 그리고는 언젠가부터 굳게 잠겨있던 창고 문을 열고자 애썼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시크릿 마더’에서 윤진은 마침내 풀려버린 비밀의 빗장 앞에 무너져내리며 눈물을 흘린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은 예상치 못한 창고 안 풍경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조심스레 창고 안으로 걸음을 내딛던 윤진은 다리에 힘이 풀린 듯 그대로 주저앉아 오열하고 있다.

사라졌던 김소연의 재등장과 진실을 향해 다가갈수록 점점 멀어지는 송윤아·김태우의 비극적 갈등을 예고한 ‘시크릿 마더’는 오는 2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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