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20일 삼성SDS 판교 사옥에서 협약식을 마치고 최석호 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왼쪽)과 김형태 삼성SDS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IBK기업은행(15,600100 +0.65%)은 20일 삼성SDS(207,5001,000 -0.48%) 판교 사옥에서 삼성SDS와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해외오픈마켓에 진출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물류 솔루션, 무역대금과 물류비 결제 연동 에스크로 계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의 '페이고스'와 삼성SDS의 '첼로 스퀘어(Cello Square)'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페이고스는 2015년 8월 Kmall24를 시작으로 아마존, 이베이, 독립쇼핑몰의 B2C와 코트라의 바이코리아, 중진공의 고비즈코리아 등 B2B 전자상거래 결제까지도 지원하는 금융권 최초의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대금 정산서비스다.
첼로 스퀘어는 중소기업과 전자상거래기업 등을 대상으로 물류 최저가 검색, 최적 배송경로 검색, 물류비 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플랫폼이다.

양사는 또 수출기업의 물품배송, 수취확인, 반품 등의 물류 현황 정보를 은행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과 공동 컨설팅 서비스도 구축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고 수출대금과 물류대금의 결제 편의성을 높여 물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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