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제6대 신임 사장에 유태열 전 대전지방경찰청장(65·사진)이 임명됐다. 경기 포천 출신인 유 사장은 경찰간부 후보생 27기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치안비서관을 거쳐 인천과 대전 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 임기는 3년으로 2021년 6월까지다.

카지노 공기업인 GKL은 최근 8개월 가까이 사장 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기관 운영을 조속히 정상화하고 조직과 인력 관리가 중요한 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조직 운영 경험이 풍부한 유 후보자를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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