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5일 아이센스(21,8001,050 5.06%)에 대해 "올 하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6.8% 늘어날 것"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3만원으로 유지됐다.

이 증권사 배기달 연구원은 "영업이익 증가율이 하반기로 갈수록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현재 PER(주가수익비율)도 18.4배로 밴드 하단에 놓여 있어 투자 시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연속 혈당 측정기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지난 2월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메드트로닉의 연속 혈당 측정기 '가디언 커넥트 시스템'이 식약처로부터 처음으로 판매 허가를 받아 국내 시장이 열려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아이센스의 경우 하반기 임상을 시작, 내년 연말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 하반기 영업실적은 작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배 연구원은 "상반기 약 20% 감소하며 부진했던 '아가매트릭스'로 매출이 하반기에는 127억원(전년 대비 0.4%)로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3분기 매출액은 5.5% 늘어난 424억원, 영업이익은 11.4% 증가한 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했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5%와 20% 늘어난 498억원과 83억원으로 예상됐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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