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제라드 호잉이 넥센전에서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호잉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넥센의 시즌 11차전 경기에서 4번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 팀이 3-1로 앞서있던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선두타자로 나서 넥센 선발 김정인의 공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시즌 16호 홈런.

지난 1일 롯데전 이후 11경기 만에 홈런을 터뜨린 호잉은 9회 다시 한번 아치를 그렸다. 김회성과 이용규가 연속 볼넷으로 나가있는 1사 주자 1·2루 상황, 넥센의 안우진의 공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자신의 17호 홈런. 이 홈런으로 한화가 9-2를 만들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