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경남 양산 평산동에 ‘양산 평산 코아루 2차’ 모델하우스를 15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구국토건이 시공하는 단지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으로 구성됐다. 전용 70~84㎡ 총 405가구 규모다. 일대에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아 신규 단지 수요가 높다는 평이다.

단지 인근에 신명초, 평산초, 천성초, 웅상중, 웅상여중, 웅상고 등 초·중·고교가 고루 있다. 학원가가 조성된 양산 구도심 생활권과도 가깝다. 단지 앞으로는 소하천이 흐르고, 뒷편으로는 천성산 등산로 등이 있어 배산임수의 입지를 갖췄다.
내년 완공이 예정된 부산~울산 7번국도 우회도로 구간이 개통되면 부산, 울산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근에는 사업비 300억여원 규모 웅상 센트럴파크 조성사업이 내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단지 바로 옆에 있는 평산근린공원 확장사업도 최근 추진을 시작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권과 통풍율을 늘렸다. 전용 84㎡형은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 배치) 설계를 적용했다. 내실 파우더룸, 대형 드레스룸을 제공한다. 일부 가구에는 입주민 취향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도 제공된다. 동간거리가 넓은 편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실내외 주민운동공간 등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 덕계동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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