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거리뷰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시티’는 구로구를 대표하는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어 거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축에 속한다.

14일 구로구 신도림동 인근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지난 13일 디큐브시티 전용면적 84㎡(36층) 물건이 9억2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지난 3월 8억3000만~8억8000만원 수준에서 거래됐던 주택형이다.

이 단지는 최저 9층~최고 51층 2개 동 총 524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199㎡로 다양하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4.66대로 넉넉한 편이다. 대성산업의 연탄공장이 있던 자리에 2011년 들어선 주상복합 아파트다. 단지 내 헬스장, GX룸, 독서실, 키즈카페,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다.
단지 주변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현대백화점이 단지 지하 3층과 연결돼 있다. 신도림동 인근 이마트, 홈플러스, 테크노마트, AK백화점 등 각종 대형 쇼핑시설도 가까운 데서 이용할 수 있다. 교보문고, 쉐라톤호텔, 롯데시네마, 뮤지컬공연장, CGV, 우체국, 병원, 은행 등의 편의시설도 단지 주변에 밀집해 있다.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이 단지와 맞닿아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일터가 지하철 2호선 주변에 있는 직장인들은 신도림 출발 열차를 이용해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 서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해 목동, 영등포, 여의도 등으로 움직이기 편리하다.

도림천과 안양천이 가까워 산책로를 따라 가벼운 야외 활동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다. 디큐브시티해바라기공원, 신도림대우푸르지오공원 등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신도림초·중·고, 미래초, 구로고 등이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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