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69,900400 0.58%)가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통하는 'Q시리즈' 신작을 내놓는다.

LG전자는 오는 15일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LG Q7'을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Q7의 한국 출시를 기점으로 아시아,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 이 제품을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Q7은 'G7 씽큐'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내구성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18 대 9 화면비의 약 13.9cm(5.5인치) '풀비전' 대화면은 사용 편의성과 화면 몰입감을 모두 극대화한다. 꽉 찬 느낌을 살리면서 최소화된 베젤이 상하좌우 대칭을 이루며 디자인 완성도를 더했다.
외관은 메탈 프레임과 곡면 유리를 적용해 디자인이 미려하고 충격에도 강하다.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규격 'MIL-STD 810G', 일명 '밀스펙'의 14개 항목을 통과했다. 방수방진 성능도 최고 등급인 IP68을 충족시킨다.

사진 촬영도 편리하다. 인공지능(AI) 'Q렌즈'를 통해 이미지 검색으로 피사체의 정보를 알 수 있다. 셀프촬영을 할때 배경을 흐리게 해주는 '아웃포커스'기능이 있고 후면 카메라는 위상차 검출방식을 통해 빠르게 자동초점을 잡을 수 있다.

또 지문 인식 버튼에 손가락을 갖다 대는 것만으로 셀카를 찍거나 화면을 캡처할 수 있는 '핑커 터치',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USB C타입 포트 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편의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결제되는 LG전자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LG 페이, 데이터 소모 없이 즐길 수 있는 HD DMB와 FM라디오도 적용됐다.

Q7의 출고가격은 램과 롬이 각각 3GB와 32GB인 Q7이 49만5000원, 4GB와 64GB인 Q7 가 57만2000원이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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