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페이스북

13일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참패가 예상되는 가운데 홍준표 한국당 대표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투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모든 책임을 지고 결정한다(The Buck stops here!)"는 글을 올렸다.

이는 미국 제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이 좌우명으로 삼은 글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KBS, MBC, SBS 등 공중파 3사가 공동 실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광역지자체장 선거에서 서울 등 14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은 보수 텃밭인 대구 등 2 곳에서 우세했다.

국회의원 재보선에서는 민주당이 10곳에서 우위를 점했고 한국당은 1곳에서 우세했다. 충북 제천·단양에서는 민주당과 한국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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