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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된 12일 현대시멘트(59,8004,000 -6.27%)를 비롯한 시멘트주들이 급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시멘트주가 속한 비금속광물업종지수는 전날보다 93.93포인트(4.77%) 떨어진 1877.15로 장을 마감했다.

약세로 장을 시작한 현대시멘트는 장중 12% 가까이 뛰어 9만원대 주가를 회복하기도 했으나 재차 반락, 8.90% 떨어진채로 장을 마무리지었다. 쌍용양회(31,100800 +2.64%), 한일시멘트(150,0001,500 +1.01%), 아세아시멘트(141,0001,000 -0.70%) 등 시멘트주도 6~8%대 약세를 나타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그동안 남북 경협주 주가를 끌어올린 북·미 정상회담 개최와 함께 관련주에 단기 모멘텀 공백 우려가 불거진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날 비금속광물업종 외에도 건설, 철강금속, 기계 등 경협 관련 업종이 1~2% 떨어졌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경닷컴 산업금융팀 기자 오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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