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166,7003,400 -2.00%)는 예상치 못한 쇼핑몰 방문자 급증과 주문 증가에 실시간 대응할 수 있는 쇼핑몰 오토스케일링(Auto Scaling)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오토스케일링은 트래픽 과부하 시 자동으로 서버, 네트워크 등을 확장해 최적의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웹가속기를 활용한 트래픽 분산처리 과정을 자동화한 데 이어 물리적 서버를 자동 증설해 대량의 방문 트래픽은 물론 대규모 주문 부하까지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카페24 측은 설명했다.

최장원 카페24 인프라팀장은 "오토스케일링 도입으로 대응 속도가 빨라지면서 고객들이 트래픽 과부하를 인지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A 쇼핑몰은 지난달 이벤트 진행으로 평균 동일시간 대비 트래픽이 2900% 이상 급증했으나 오토스케일링을 통해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경닷컴 산업금융팀 기자 오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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