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전 SBS 기자가 북미정상회담 외신 반응을 동시 통역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핵담판, #핵궁금, #핵설렘, #핵긴장, #핵피곤, #핵날밤, #핵하얗게, #핵지새웠네"라는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현모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이날 오전 방송된 SBS '북미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에서 미국 CNN 방송의 북한 전문 기자 윌 리플리의 보도를 통역했다.

안현모는 대원외고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밟은 바 있다.

그는 SBS CNBC와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2016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드' 등을 동시 통역 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9월30일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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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팀 김예랑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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