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2일 '삼성전자(43,800200 -0.45%)가 세계 첫 폴더블폰을 연내 공개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두고 "내년 초 제품(폴더블폰) 출시가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 박형우 연구원은 "11월 폴더블 디스플레이 양산 시작이 예상된다"며 "연내 (폴더블폰) 공개가 가능할지는 미지수다"고 반박했다.

이어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7.3인치로 파악된다"며 "안으로 접히는 방식이고 접었을 때의 크기는 4.5인치로 유추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소재부품사들은 11월부터, 모듈 부품사들은 12월부터 각각 공급을 시작한다"며 "삼성 IM(모바일사업부)의 기기 양산은 12~1월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박 연구원은 "공개시점은 불분명하지만 출시는 2019년 1분기, 늦어도 2분기가 유력해 보인다"고 언급했다.

박 연구원은 샘플을 대응했거나, 향후 부품공급이 유력한 관련 기업으로 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자), SKC(38,350800 -2.04%), 코오롱(34,450200 -0.58%)인터, SKC코오롱PI(41,350750 -1.78%), 비에이치(19,0001,150 6.44%), KH바텍(8,49010 -0.12%), 삼성전기(132,500500 0.38%) 등으로 확인된다고 언급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