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첼시FC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발표했다.

현대차는 오는 8월 개막하는 2018~2019시즌부터 4년간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부착한다. 또 홈구장인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차량 전시와 여러 마케팅 활등을 펼칠 예정이다.

안드레아스 크리스토프 호프만 현대차 유럽법인 상품ㆍ마케팅 담당(부사장)은 “전통과 인기를 겸비한 세계적 명문 축구팀 첼시FC는 현대차의 도전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크리스 타운젠드 첼시FC 마케팅 담당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를 파트너로 맞이해 기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첼시FC의 연고지는 영국 런던이다. 이 축구팀은 1905년 창단해 리그 우승 6회(프리미어리그 출범 이전 포함)와 FA컵 우승 8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UEFA 유로파리그 우승 1회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오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2005년부터 2015년까지 후원하며 유니폼에 회사명을 노출해 국내에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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