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2일 해마로푸드서비스(2,4105 -0.21%)에 대해 2분기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300원에서 3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태현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45억원, 61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작년 2분기 브라질산 부패 닭고기 파동과 햄버거병(HUS) 논란으로 악화됐던 실적이 기저효과로 작용해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맘스터치 가맹점은 이달 들어 1130개를 돌파하면서 올해 목표치(1180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7월부터 맘스터치 전 가맹점으로 배달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치킨 메뉴의 가성비가 높은 만큼 배달 서비스 확대하면 판매량이 증가해 가맹점 평균 매출이 상승, 실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덕 샌드위치&피자 브랜드 붐바타 가맹점도 모집을 앞두고 있어 하반기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현재 운영중인 5개 매장(직영점 2개 가맹점 3개)은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며 "7월부터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공격적으로 가맹점 모집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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