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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8,810120 +1.38%)는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해외주식자산이 5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이 회사의 해외주식자산은 5조114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말(3조329억원)보다 68.62% 증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주식투자 콘텐츠와 시스템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올해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주식컨설팅팀이 제시한 해외주식 포트폴리오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평균 23.5%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국 나스닥지수 수익률(11.4%), 코스피지수 수익률(-0.6%) 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대우 측은 "일반적인 해외주식투자는 해당국가의 통화를 환전한 이후에 투자가 가능하지만, 당사에서는 해외주식도 환전 없이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중국 주식을 매도한 당일에 미국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의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경닷컴 산업금융팀 기자 오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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