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부터 출시…가격은 7인승 5,848만원, 9인승 5,521만원.
-유로6 기준 디젤은 6월 말 예정

기아자동차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지난 4일 출시된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 가솔린을 전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형은 내∙외장 디자인 개선,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한 프리미엄급 파워트레인 신규 적용, 첨단 안전기술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및 편의품목 적용을 통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우선 전면 디자인은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살렸으며, 하이리무진만의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라디에이터 그릴에 전용 엠블럼을 장착했다. 또 볼륨감 있는 후드 및 이와 어우러지는 신규 범퍼 및 전용 범퍼가드를 장착했으며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을 탑재했다.

후면부는 앞모습과 짝을 이루는 입체적인 느낌의 범퍼 및 전용 범퍼가드, 독창적인 디자인의 LED 리어 콤비램프를 새롭게 적용했으며, 신규 LED 번호판 램프를 더했다. 실내에는 하이리무진 전용 우드그레인, LED 도어스커프, LED 인테리어 패키지 등을 적용해 차별화를 구현했으며 플로어 콘솔 트레이 사이즈 증대 및 콘솔 암레스트 기능 개선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동력계는 람다II 개선 3.3ℓ GDI 엔진과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주행 성능과 효율을 개선했다.
첨단 안전품목을 대거 적용했다. 기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을 개선, 앞차를 감지해 차간 거리를 자동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정차 후 재출발 기능과 후진 시 좌우에서 접근하는 차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CW)가 신규 적용됐다. 또 차로 이탈 경고(LDW), 후측방 충돌 경고(BCW),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하이빔 보조(HBA) 등 다양한 드라이브 와이즈 안전품목을 추가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및 편의품목도 마련했다. 2~3열 승객이 별도의 케이블 없이도 휴대폰 미러링&쉐어링 및 블루투스 헤드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HD-DMB 기능포함), 크렐(KRELL) 사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신규 장착했다. 뿐만 아니라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 휴대폰 무선 충전시스템, 버튼식 파워 슬라이딩 도어, 3열 충전용 USB 단자 등 후석 탑승자를 섬세하게 배려한 편의 품목도 탑재했다.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스마트 내비게이션 유보(UVO) 3.0의무료 이용 기간은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대폭 늘렸다.

가격은 7인승 5,848만원, 9인승 5,521만원이다.


한편, 기아차는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저감에 효과적인 요소수 방식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을 적용해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킨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 디젤( 6월 말 출시)의 사전 계약을 접수하고 있다. 예상 판매 가격은 하이리무진 4,405만~6,109만원, 아웃도어 4,030만~4,050만원이다.

부산=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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