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관련 주들이 최근 급격한 주가상승의 여파로 하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엘비세미콘(3,87060 1.57%)은 전 거래일 대비 760원(12.06%) 내린 5540원을 기록 중이다. 엘비세미콘은 전날 18% 넘게 빠진 이후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엘비세미콘은 관계사 엘비인베스트먼트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같은 시간 방탄소년단 음원 유통사인 아이리버(7,150150 2.14%)는 150원(1.59%) 내린 9290원을 기록 중이다. 빅히트 지분을 보유한 SV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메가엠디(2,53525 -0.98%)와 메가스터디(11,050100 -0.90%)도 하락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의 넷마블(122,5003,000 -2.39%)은 3000원(1.97%) 내린 14만9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넷마블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5.71%를 보유한 2대 주주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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