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오른 28일 '2018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은 대부분 수익률을 개선했다. 참가한 10팀 중 7팀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8.16포인트(0.74%) 상승한 2478.9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1.32% 강세 마감했다.

SK증권(6515 -0.76%) '서초100만불' 팀은 이날 25.80%p로 수익률 호조를 기록하면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날 서초100만불은 에코마이스터(11,950100 -0.83%)를 사들였다. 에코마이스터는 이날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보유 중인 유신(19,250250 1.32%)을 전량 매도하는 과정에서 132만9000원의 손실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보유중인 SG(9,840210 -2.09%)가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손실을 만회하고 수익을 냈다. 현재 서초100만불의 누적수익률은 40.83%p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KB증권 박종성 강동지점 과장도 이날 14.30%p로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박 과장은 이건산업(10,5500 0.00%), 한솔홈데코(1,38020 -1.43%)를 사들였으며 에어씨티도 추가로 매수했다. 특히, 보유중인 현대상사(29,300550 1.91%) 현대시멘트(43,050800 -1.82%) 현대로템(28,450200 0.71%) 대아티아이(8,5800 0.00%) 등 남북경협주가 급등하면서 효자노릇을 했다. 현재 박 과장의 누적수익률은 46.82%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9,24030 -0.32%) '성시돈&이경근' 팀도 7.42%p로 선방했다. 성시돈&이경근 팀은 이날 현대건설(57,7000 0.00%) 현대엘리베이(97,0001,100 -1.12%)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두 종목은 모두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성시돈&이경근 팀의 현재 누적수익률은 3.39%로 다시 플러스 수익으로 전환했다.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상반기 대회는 오는 6월15일까지, 하반기 대회는 오는 8월6일부터 12월7일까지 열린다.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2018 제24회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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