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기온 28도까지 올라
이번주도 맑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최고 기온은 28도까지 올라 평년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을 나타내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비 없이 구름이 조금 끼거나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최고 기온은 25~28도를 나타내 평년(22~29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특히 주말엔 이틀 연속 28도까지 기온이 올라가면서 지난 주말과 같은 더위를 나타내겠다. 최저기온도 14~18도로 평년(11~18도)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은 “이동성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오가면서 종종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5월과 달리 6~8월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해 영향권에 들어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자외선지수도 계속 ‘높음’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29일엔 충청과 경북·강원 일부 지역에서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을 나타내겠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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