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영상] '예술이 된 한국 문화' 밀라 라이츠의 라이브 페인팅

프랑스 출신 퍼포먼스 아티스트 밀라 라이츠(MILA LIGHTS)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LIGHT YOUR WORLD(당신의 세계에 빛을 밝히다)’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공연에서 밀라 라이츠는 역동적인 에너지와 다양성을 발산했다.

퍼포먼스 아티스트 밀라 라이츠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캐스팅과 솔로 앨범 발매, 월드 투어 등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성을 추구해 온 작가다. 세계 각국에서의 전시, 공연을 통해 각 나라 고유의 문화를 예술로 승화시켜온 밀라 라이츠는 예술이 어떻게 문화적 교류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며 실천하고 있다.

공연에서 밀라 라이츠는 우리나라 전통 악기 가야금과 장구 연주, 한국 무용을 반영한 춤사위, 한복 모티브 의상 등 한국적 문화를 퍼포먼스 전반에 반영했다, 페인팅 소재 또한 한지, 먹물, 전통 붓 등 동양적인 소재에 액상 세라믹과 금가루 등을 더해 다채롭게 표현했다.
전시를 관람했던 다니엘(32)씨는 "공연장 가운데 페인팅과 무용수, 음악이 있어서 볼거리가 다양했다"면서 "한 곳에 집중하기 보단 여러 부분을 볼 수 있어서 시간이 무척 빨리 지나갔고 재밌었던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밀라 라이츠는 "이 작품은 생명력, 다양한 문화 그리고 예술적인 표현 방법에 대해 찬양하고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관객들 모두의 꿈을 함께 응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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