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중국, 홍콩, 미국 등에 상장된 중국 4차산업혁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KB통중국4차산업펀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펀드는 4차산업 기술 경쟁력, 정부 지원 등을 바탕으로 성장성이 높은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스마트폰 밸류체인, 반도체 굴기, 로봇 및 공장자동화, 차세대유니콘 등 5개 테마별로 선두기업에 투자한다. 설정액 3000억원 규모의 대형펀드로 성장한 'KB통중국고배당펀드'를 담당하는 글로벌운용2팀이 해외위탁운용사 없이 직접 운용한다.
김강일 KB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매니저는 “중국은 디지털경제 규모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등을 포함한 4차산업혁명 분야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모바일 금융, 생활서비스 뿐 아니라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 역시 높은 성장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62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1.275%·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2.225%)과 C-E형(연보수 1.425%·온라인전용) 중에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국민은행,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 판매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경닷컴 산업금융팀 기자 오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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